▲ 태권도진흥재단-(사)드림위더스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촬영 © 한국무예신문 |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15일, 사단법인 드림위더스(총재 김영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통적으로 태권도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15일 오전,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진흥재단과 (사)드림위더스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성태 재단 이사장과 드림위더스 김영태 총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태권도 대중화와 태권도원 활성화, 청소년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한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 협력 분야로는 태권도원 활성화와 및 청소년 가치관 확립 관련 목적사업 기획, 운영과 개발된 목적사업의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며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및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드림위더스에 태권도진흥재단의 다양한 인프라와 지원 방안들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드림위더스 출범식 자료사진. © 한국무예신문 | | 재단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발전 등의 사업 방향에 있어 국내외의 소외계층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정한 태권도 정신과 가치 함양의 희망찬 시작을 만들어나갈 전망이다. 드림위더스는 2012년 창설되어 2014년 희망드림 프로젝트, 진주 영리더스 아카데미, 희망드림 토크 콘서트 등을 개최하였으며 어린이에게 ‘꿈’, 청년에게 ‘희망’이라는 기본 이념 아래 한국전통공연문화 콘텐츠 개발 및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 및 청년들에게 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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