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태권도협회 주최 2016 종별선수권대회 개회식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경기도태권도 엘리트 등용문’인 『2016 경기도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3월 3~5일 2박 3일간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인 이 대회에 경기도 관내 초·중·고교 228개팀 남녀 900여명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3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대회 개회식에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국장,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등 경기도체육회 및 평택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 주요 임원 및 원로위원들이 참석했다. 박윤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엘리트 등용문인 이대회는 미래 태권도 주역인 학생들의 태권도 축제”라면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대회 개최도시 평택시가 태권도 메카로 떠오르는데 많은 신경을 써주신 평택시 및 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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