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도학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전통문화 및 무도 관련 연구 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 한국무예신문 | | 지난 4월 1일(금) 대한무도학회(회장 권태동, 경북대 교수)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대전 유성구 리베라호텔 컨벤션센터에 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 및 무도 관련 연구와 교육사업 추진을 내용으로 두 기관이 MOU를 맺은 것.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무도학회에서는 권태동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진이, 그리고 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대외협력실의 실무 담당자가 함께 배석하여 실무차원에서 원활한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의 상호 업무협약에 따라 국내 전통무예발전 연구와 교육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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