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태권도가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가 주최하는 제1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선수권대회가 3일간(10/31~11/2) 일정으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시작됐다. 박윤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0월 대구에서 열렸던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이 보여준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면서 "경기도태권도 발전에 관심을 김문수 지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덧붙여 "경기도태권도협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협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전역에서 남녀 12개부문, 256팀 1158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 선수 및 팀에겐 메달과 트로피, 최종 우승팀에겐 우승기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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