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픽을 향하여!" 독일에서 개최된 '제1회 유럽 해동검도 유단자 및 지도자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날렵한 솜씨를 종이베기 시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2012년 11월 2~3일 독일 Bad Kreuznach 에서 ‘제1회 유럽 해동검도 유단자 및 지도자대회’가 유럽해동검도협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동검도 유단자와 지도자만이 참가할 수 대회로, 독일, 스페인, 스위스, 영국, 스웨덴, 프랑스 등 유럽의 10여개 국가에서 참가를 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사)세계해동검도연맹이 2011년부터 시행한 새로운 교육규정(기술, 이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모든 유단자 및 지도자들은 세계해동검도연맹의 새로운 교육규정이 현재와 미래의 해동검도에 맞는 변화라는데 대하여 상당히 만족을 하였으며, 이는 곧 해동검도가 새롭게 한 발작 더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 이번 세미나와 대회 기간 동안 국제무림픽위원회(총재 김정호)에서 주최하는 2013년 ‘제1회 무림픽’에 관하여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를 주최한 한상현 국제무림픽위원은 “현재 유럽에 해동검도를 수련하는 많은 수련생들이 전과 현재에도 다른 무도를 수련하고 있는 만큼 ‘무림픽’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같이 의미 있는 큰 행사를 전 세계 무예인들의 주관으로 개최하는 것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전 세계에 무예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커져 무예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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