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원 세계다문화클럽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 공동 대회장인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윤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3 수원 세계다문화클럽태권도한마당을 통해 각 국가간의 문화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좁히고 화합과 우정이 어우러지는 장(場)으로써,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이 창출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로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노영관 수원시의장, 안혜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이, 그리고 태권도계에서는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 이규형 국기원장, 이승완 KTA 고문, 오현득 국기원 연수원장, 이주호 KTA 부회장, 고의민 WTF 기술고문, 김세혁 KTA 전무이사, 임윤택 서울시협회장, 윤판석 광주시협회장, 이철주 중고연맹회장, 최명철 러시아태권도협회장, 윤승로 뉴칼레도니아태권도협회장, 국기원 김춘근·김철호·김현성·임신자·황인식·김상천 이사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3 수원 세계다문화클럽태권도한마당』은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태일)가 공동주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수원시,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했다. <저작권자(c)한국무예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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