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태권도협회 이주호 부회장(오른쪽)과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왼쪽) © 한국무예신문 | |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 KTA)가 한국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사장 채치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19일(화) 오후 3시 국악방송 본사(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대한태권도협회 이주호 부회장과 이춘우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 단장,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 유은선 방송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전통 음악을 활용한 태권도 시범 공연을 공동 제작하고, 각자 보유한 콘텐츠 및 지식자원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 국악방송 본사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 한국무예신문 | | 태권도 퍼포먼스 “신화”공연 제작, “탈”공연 해외투어,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협연 등 태권도 시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올해 전국 순회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과 지난해 12월 전국 9번째 지사인 제주국악방송을 개국하며, 전통문화의 전국화 및 세계화를 모색하는 국악방송 간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