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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충주-호치민시 무술과 문화의 만남」
12. 11.(월)~12. 17.(일) 베트남 호치민시 개최, 전통무술 택견과 씨름 세계화 활력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3/12/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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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양국 젊은 무술 문화인들의 역량강화와 양 지역 무술문화관광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세계무술연맹(총재:정화태)이 추진하는 국제교류행사 지난 2023.12.11.()부터 17.()까지 일주일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진행되었다.

 

이 교류사업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정길화), 충주시, 호치민시가 후원하고 전통무술을 대표하는 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 대한씨름협회(회장:황경수), 문화예술공연 대표로 무술서예가 이진혁, 트래블러크루(K-dance)가 호치민시 체육대학교, 경제금융대학교, 국제베트남학교(대안학교), 호치민민시 무술축제를 방문, 현지의 젊은 무술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공연, 강습회, 한국전통의상 및 무예체력인증 체험을 통해 상호 무술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협력 및 교류증진에도 기여하는 세계무술연맹이 베트남 회원단체 세계보비남연맹 등과 함께 기획하고 추진했다.

 


지난 1212일부터 정화태 총재는 호치민시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인 호치민시 문화스포츠부국장 Nguyen Nam Nhan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전통무술 보호와 진흥 및 향후 국제무술축제 협력개최에 대해, 1214일 호치민체육대학교 총장이자 당위원회 비서 Vo Quoc Thang과는 청소년들의 무술활동 증진 및 상호 지식정보 공유 협력, 1215일 청소년의 무술 문화예술 공연활동에 특화된 기숙형대안학교 국제베트남학의 교장이며 베트남 전통 드래곤-라이언댄스 회장인 Dr. Pham Quang Long과는 무술활동을 통한 촉법소년의 성장 지원과 교육적 제도 마련 준비 협력 등에 대해 각각 MOU를 체결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1215일 금요일 저녁 호치민시 중심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개최된 호치민무술축제에 참가한 택견팀의 부드럽고 리듬있는 손짓과 발짓, 씨름팀의 힘 넘치고 재빠른 기술들, 무술서예작가의 캘리그라피 퍼모펀스, 댄스팀의 다이나믹한 공연은 현지 관람객과 관계자들은 큰 호응을 얻었고 연일 신문과 언론에 보도되었다.

 

47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의 단장 정화태 세계무술연맹 총재는 한국과 베트남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공통적인 요소가 많은 국가이며, 현재 한국의 제3위 교역 대상국으로, 이번 호치민시 및 현지의 무술·문화·교육 기관들과의 교류가 양국의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더불어 지체 및 기업간의 경제교류협력, 문화관광 발전 등을 위한 공공문화외교 활성화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교류를 준비한 세계무술연맹사무국 전상운 주임에 따르면 우리가 준비한 일정은 아니었지만 각 공연팀들이 개인정비 및 휴식시간에도 현지 젊은이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가까워져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많았다. 특히 트래블러크루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시내광장에서 함께 합동댄스공연을 펼쳤고 연습실 방문을 통해 보다 가깝고 내실 있는 교류를 이어갔다고한다.

 

향후 세계무술연맹은 각국의 지자체 및 무술문화기관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일회성으로 그치는 단순교류가 아닌 지속발전가능한 교류 모델로 이 사업을 성장시키고 또한 무술 및 문화예술계 젊은이들의 국제적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상호 협력해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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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19 [16:3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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