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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 ‘2024 DSC C.A.S.E. UP 프로그램’ 성료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4/02/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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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인재 발굴 및 모빌리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2024 DSC C.A.S.E. 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붐업 프로그램(포럼), 레벨업 프로그램(교육), 스케일업 프로그램(멘토링 및 창업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붐업 프로그램(포럼)’은 모빌리티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일반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기술 트렌드 특강(강연자: SK텔레콤 윤성욱 매니저) △모빌리티 스타트업 성공 사례 특강(강연자: 네이처모빌리티 이주상 대표) △모빌리티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모빌리티 분야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했다.

‘레벨업 프로그램(교육)’에서는 모빌리티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레벨업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창업 의지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우수 5개 팀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팀은 온·오프라인 1:1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UAM E VTOL 안정성 검증을 위한 고성능 소재 고도화 기술실증기’ 아이템을 고안한 윙테크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퓨전모빌과 플러그인랩, 장려상은 SS Company와 No Way가 받았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막연하기만 했던 모빌리티 분야의 창업에 대해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알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혼자 고민하던 내용들에 대해 경진대회를 통해 검증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안재민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모빌리티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빌리티 ICT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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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03 [08:0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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