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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스포츠대전 겸 제3회 국제학생공수도선수권대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무도원 등 주최로, 공수도동호인대회도 함께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3/1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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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경기연맹(회장 백경수), ()세계무도원(총재 정도모), ()대한공수도총연맹(회장 배선원)과 부산광역시공수도연맹(회장 진성현)이 공동 주최, 주관한 제11회 한국스포츠대전 겸 제3회 국제학생공수도선수권대회 및 동호인대회가 파키스탄, 가봉, 네팔, 캐나다, 대한민국 5개국 20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대회가 열렸다. 4세부터 50대까지 참가한 이번 대회는 형(Kata)과 대련(Kumite)종목으로 연령별, 성별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종합우승

 

종합우승은 금메달 16개를 획득한 대한민국이 차지하였고, 2위는 금메달 2개로 네팔, 3위는 금메달 2개로 파키스탄이 차지하였다.

 

국내 종합순위는 1위 부산 대한공수도총본부(관장 정일홍), 2위 울산 진무체육관(관장 김동헌) 3위 경기 용인시국제무예센터(관장 정권홍)이 차지하였다.

 

유소년부는 부산과 울산등 남부권 강했으며, 청소년과 성인부는 경기도, 서울 등 수도권이 강한 현상을 보였다.

 


공수도는 빌공(), 손수(), 길도()로 쓰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당수, 공수, 권법, 가라데 등으로 불려왔다. 모든 수련과정의 동작은 방어부터 시작되는 호신 무도로 예()를 중시하고 인내(忍耐)를 강조하는 인격수양을 위한 무도로서 세계 190여개국 1억명이상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도스포츠로 도쿄 올림픽 금메달 8, 아시안게임 13개의 정식종목이다.

 

백경수 ()한국대학경기연맹 회장은 공수도는 가장 멋진 무도스포츠하고 생각한다. 안전하게 멋진기량을 보여주기 바란다. 비인기스포츠가 인기스포츠로 발돋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 특히 공수도는 11년째 스포츠대전에 참가하는 정식종목으로 국내대회에서 국제대회 전환한 첫 종목으로 앞으로 한국스포츠대전의 국제화에 구심점이 될 것이다.”

 

 


배선원 ()대한공수도총연맹 회장은 공수인들의 적극적인 대회 활동을 장려하고,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승패보다는 경기를 통해 서로 배워나가는 멋진 경험을 만들기 바란다. 그리고 부산이 공수도의 대표 도시로 자리 잡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대중화 되어 있는 공수도 문화를 자리매김할 수 있는 메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성현 부산광역시공수도연맹 회장은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 군자의 무도이자 자기 자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무도이다. 국제도시로 유명하고, 바다와 산이 있는 아름다운 부산에서 매년 2회이상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세계적인 공수도 도시, 대중화되는 도시로 이끄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국격까지 높일 수 있는 국제 공수도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1년째 맞이하는 ()한국대학경기연맹은 이번 대회에 공수도, 권격도, 스쿼시, 카바디, 농구, 풋살, 밸런칭, 플라잉디스크, 스포츠태이킹의 9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종목으로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다. 명칭도 기존의 ()한국대학경기연맹에서 ()한국스포츠연맹으로 변경하여 스포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경북 김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수도대회는 ()신라투어/()신라투어고속, 아몽즈커피, 불막열삼 등이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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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02 [09:4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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