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4일 울산종하체육관에서 치러진 제62회 울산태권도협회 승품/단 심사대회에서 김화영 전무이사는 "울산협회가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일선도장의 지도자들의 협조덕분"이라고 밝혔다. © 한국무예신문 | | 24일 제62회 울산시태권도협회 공인 승품/단 심사대회가 종하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심사대회는 울산협회의 2012년을 마감하는 공식적인 대회였다. 울산협회 김화영 전무이사는 "일년의 행사를 치르면서 승품심사에 관한 장소가 미흡한 것에 아쉬움을 남는다"면서도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울산선수들의 향상된 기량을 전국에 알렸다. 이 모든 것이 일선도장 지도자들의 협조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울산시태권도시범단은 '독도는 한국땅' 플래시몹을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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