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감래(苦盡甘來)란 말이 있습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회사를 하고 있는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 © 한국무예신문 | | 제36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가 포천 대진대학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이 대회에 경기도관내 90여개 학교에서 남녀 941명의 선수들이 출전했고, 고등부 이상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다. 대회 개막식에서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대회 개최에 협조해준 포천시태권도협회 강용법 회장님 및 회원들, 대진대학교 이근영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출전한 선수들을 향해 “고진감래란 말이 있다.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 얻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 포천시체육회와 포천시태권도협회, 그리고 대진대학교 등이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