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5.10 [14:5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정책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65개교 선정·운영
학교 단위에서 다양한 독도 교육 활동을 펼치고 확산시키는 계기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2/23 [09:26]
광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및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은 학교 단위별로 독도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2012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총 65개교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2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선정사업에는 독도 수호에 대한 각급학교의 관심이 반영되어 국내와 재외 한국학교를 합쳐 총 243개교가 응모, 엄밀한 심사를 거쳐 총 65개교(초 30교, 중 16교, 고 16교, 해외 3교)가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사업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최초로 동경·상해·호치민 한국학교가 지정되어, 해외 한인학생들도 독도에 관심을 갖고 독도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독도 영토 주권 인식 제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은 200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 제정과 최근 일본 도쿄도에서 자체 제작한 ‘한국의 독도 불법점거’ 기술 ‘일본사’ 교과서 발간 등, 연일 이어지는 일본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여 각 학교가 특색을 살린 동아리 운영, 캠페인 활동, 퀴즈대회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독도 영토 주권’ 의식 확산과 독도 영유권 수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11년도에 ‘독도지킴이 거점학교’로 지정·운영된 경기도 파주 송화초등학교(담당교사 김은희)의 경우 교내 독도 홍보관 개관, 독도사랑 동아리 운영, 홍보대사 발대식 및 독도 모형·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전시회를 개최하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독도지킴이 거점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에는 소정의 활동 지원비와 교수학습 자료 등이 지원되며, 독도지킴이 담당 교사와 학생들에게 2박 3일 일정의 독도탐방 기회도 주어진다.
 
본 사업의 활동 중 우수한 독도교육 교수학습 자료 및 활동 우수사례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 탑재를 통해 공유·확산시킬 예정이며, 향후, 교원의 독도 관련 교수·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독도 영토 수호 의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2/02/23 [09:2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