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체파레스 에스크리마 (DPEWC) 세미나에 참여한 (사)대한크라브마가협회 회원들. © 한국무예신문 | |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도체파레스 에스크리마 (DPEWC) 세미나가 부천에 위치한 (사)대한크라브마가협회 수련장에서 있었다. 도체파레스 에스크리마협회장(DPEWC)인 Frans Stroeven(홀랜드인)의 지도아래 에스크리마(스틱, 대거나이프, Kris스워드), 팡가뭇(더티복싱)의 인스트럭터 세미나와 대중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에스크리마는 필리핀 전통의 전사의 무술로 세계일주항해가인 마젤란이 이 무술에 사망하였고, 2차대전 때는 일본군에 끝까지 대항한 무술로 유명하다. 협회장인 프란스는 유럽에선 매우 저명한 무술가로 15세에 부모로부터 독립, 40년간 10여개의 에스크리마 기술들을 섭렵하였으며, 유럽에서 정기적인세미나와, 수많은 무술잡지에 칼럼기고를 하고 있다. 사)대한크라브마가협회는 2014년 법인화 작업을 완료, 협회업무를 시작하였으며 크라브마가의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보완 보충, 그 원천기술들을 확보 교육하고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정기세미나를 개최 최고의 크라비스트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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