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국인이 홍보부스를 찾아 격파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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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북대학교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태권도원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24일까지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 동포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기업인 등이 참가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한국관광 100선 선정,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및 콘텐츠 소개 등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 외국인이 홍보부스를 찾아 격파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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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무주군과 함께 부스를 운영 중으로 비가 내린 22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 태권도 여행 상품인 ‘태권스테이’를 비롯해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격파 체험, 무주군에서 열리는 반딧불축제와 산골영화제 등 축제,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국기 태권도와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동참해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무예이자 스포츠로서의 태권도가 더욱 가깝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외동포청 등 정부와의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중으로 부스를 찾는 누구나 격파 체험과 함께 태권도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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