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0일, (사)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합회 주최로 「제7회 전국호국무예대축전」이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행사 참석 주요내외빈 기념사진. © 한국무예신문 | | 7월 20일, (사)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합회 주최로 「제7회 전국호국무예대축전」이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특공무예 동호인을 비롯한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 개회식에서 김진영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호국무예대축전대회를 통하여 각 단체와의 상호교류와 화합의 장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적인 특공무술 인프라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전문화 육성과 사회체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효진 총재는 “호국특공무술은 2013년도 2월 1일 경찰청가산점인정단체가 되었다”면서 “36년 역사를 지닌 특공무술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경찰무예, 나아가서 국방무예로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차관을 비롯 이철운 사무관, 석준호 호국특공무술 이사장, 김명진 호국특공무술 초대 회장, 김창선 세계특공무술연합회 회장, 장재이 선문대 무도경호학과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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