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특공무술연합회는 협회 구분 없는 특공무술연합회 결성에 이어 올해는 각 체육관원들이 3~6명씩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성남시특공무술시범단(오창우 시범분과 위원장)을 창단하였다. 사진은 시범단이 지난 19일 연합회장기배 행사에서 화려한 시범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한국무예신문 | |
2003년 10월 19일 「제8회 국민생활체육 성남시특공무술 연합회장배」가 성남초등학교운동장에서 선수 및 관계자 200여명과 학부모님들 300여명 등 총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협회 구분 없는 특공무술연합회 결성에 이어 올해는 각 체육관원들이 3~6명씩 오디션을 통해 성남시특공무술시범단(오창우 시범분과 위원장)을 창단하였으며 이날 멋진 시범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여러 종목들이 시·도대회는 물론 전국 대축전 등 많은 대회에 지원을 받아 성장하고 있지만, 특공무술은 각 협회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어떠한 한 단체에서 연합회를 결성하면 타 단체는 섞이지 못해 시 대회가 아닌 소속협회대회 또는 대회참여 인원이 부족해 심사로 대체하여 지원비만 받아 혈세를 낭비하는 중이다.
그러나 성남시 특공무술연합회는 제3대 신승용 회장과 정용한 고문 등의 든든한 지원속에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대한특공무술연합회, 특공무술세계연맹 등에 소속된 체육관 9개가 협회 구분 없이 특공무술을 통해 성남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각 협회의 불협화로 인해 발전하지 못하는 전국의 각 시 특공무술연합회는 순수하게 특공무술을 위해 노력하는 성남시특공무술연합회를 눈여겨 봐야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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